2023.3.30. 《로동신문》 4면
안변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도로관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성과를 거두고있다.
군의 일군들은 도로는 나라의 얼굴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수시로 도로들을 돌아보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끄는 한편 도로관리에서 앞선 단위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자주 조직하여 좋은 성과와 경험들을 본받도록 하고있다.
애국의 마음 안고 모든 단위,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한결같이 떨쳐나 대중적인 사회주의경쟁열의를 높이 발휘해나가는 속에 도로의 문화성과 기술상태는 부단히 개선되고있다.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에 의해 도로의 면모는 날을 따라 더욱 일신되여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