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30.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6일 로씨야 24TV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의 《전지구적나토》창설기도를 폭로규탄하였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의 참가하에 《전지구적나토》를 창설하려는 구상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의 《주축》군사동맹을 련상시킨다고 말하였다.
나토의 새로운 전략적구상에는 《전지구적나토》창설의향이 명시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는 서방분석가들스스로가 1930년대에 도이췰란드, 이딸리아의 파쑈당국들과 일본군국주의로 이루어졌던것과 같은 새로운 《주축》동맹을 서방이 창설하기 시작하였다고 말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은 나토의 해당 전략에는 뉴질랜드도 오스트랄리아도 남조선도 속해있다, 영국과 일본은 올해초 군사분야에서의 관계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호상개방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씨야와 중국의 군사협조가 서방에 위협을 주고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