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로동신문》 4면
얼마전 우시군병원에서 뜻밖의 일로 사경에 처하였던 한 녀성이 건강을 회복하고 의료일군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퇴원하였다.
녀성이 병원에 들어올 당시 상태는 매우 위급하였지만 원장은 즉시 능력있는 의료일군들로 집중치료를 진행하여 마침내 환자를 소생시키였다.
퇴원에 앞서 의료일군들의 손을 뜨겁게 잡은 녀성은 조국을 위해 자기의 적은 힘이나마 바쳐갈 결의를 다지고다지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