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9. 《로동신문》 6면
만협조리사회가 5일 까타르의 도하에서 진행한 최고리사회회의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만행을 규탄하는 선언을 채택하였다.
선언은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는 가운데 지역이 위험한 도전들에 직면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이번 충돌사태가 중동의 다른 지역들에로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다시금 경고하였다.
선언은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정화를 이룩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모든 인도주의지원물자의 류입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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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국왕 아브둘라흐2세가 5일 한 외교석상에서 가자지대에서 즉시 정화를 실시할것을 주장하였다.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으로 인도주의상황이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지역에서 즉시적인 정화를 실시하는것과 함께 민간인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에 식량과 의약품, 물, 연료를 비롯한 원조물자를 중단없이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곳의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철거시키는것을 배격하는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