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정상적인 총화와 재포치사업을 심화시킨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2024.2.22. 《로동신문》 1면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정상적인 총화와 재포치사업을 강화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고있다.

우선 조직부와 선전선동부를 비롯한 도당위원회 각 부서들의 사업을 당결정관철에로 지향시키고 그 집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엄격히 진행하여 일군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막중한 책임감을 명심하고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하도록 하고있다.

주, 월별로 총화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면서 당결정집행정형을 조항별로 따져보고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특히 도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이 당결정집행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일군들을 부단히 각성시키고 좋은 경험들을 적극 일반화하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기 위한 총화와 함께 재포치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여기서 중시하는것은 도당위원회의 일군들이 맡은 지역과 단위의 실태를 환히 알고 집행방안을 찾아 재포치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당결정에 반영된 목표들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게 하는것이다.

얼마전에도 도당위원회 해당 부서의 일군들을 학생신발공장건설장,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상건설장 등에 파견하여 당결정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재포치사업을 진행하여 주요전구마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정상적인 총화와 재포치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일군들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회의방식을 개선하는데도 주목을 돌리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