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5월 21일 화요일  
로동신문
미국과 일본의 비난을 배격

2024.4.17.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일본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10일 미국대통령과 일본수상이 중국의 핵관련정책을 헐뜯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미일의 처사는 흉심을 품은 허위적인 의사표명으로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하였다.

미국과 일본의 부정적인 행동은 세계와 지역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을 파괴하고 국제적인 군비통제과정을 저애하였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혼란시켰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자국이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 어느 나라도 중국을 반대하여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중국의 핵무기에 대해 위협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과 일본은 마땅히 자신을 반성하고 태도를 바로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