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2. 《로동신문》 1면
더욱 고조되는 보답의 열기
황해남도의 농장벌들에서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종합토양관리기계들이 황남의 전야마다에서 위력을 과시하고있다.
현재 도적으로 밭갈이가 지난해에 비해 한주일이나 앞당겨 결속되였으며 논갈이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와 화학화를 다그쳐 농업로동과 공업로동의 차이를 줄이고 농민들을 힘든 로동에서 완전히 해방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농업생산토대강화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당의 은정어린 능률높은 종합토양관리기계들을 리용하여 봄철논밭갈이를 다그치는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올해에도 풍작을 이룩해갈 보답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도의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뜨락또르운전수들을 대상으로 강습을 조직하였다.또한 지난해 종합토양관리기계로 깊이갈이와 적기를 보장하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인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는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논밭갈이에서 종합토양관리기계들이 은을 낼수 있게 출동식과 시, 군별경쟁도 의의있게 조직하였다.
당의 은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사랑의 농기계들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은천군, 옹진군, 해주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밭갈이를 남먼저 끝냈다.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열흘이나 앞당겨 결속한것으로 된다.
이들의 뒤를 따라 연안군, 배천군, 안악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종전의 련결농기계보다 작업속도와 능률이 높은 종합토양관리기계를 리용하여 밭갈이를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도적인 밭갈이는 지난해에 비해 한주일이나 앞당겨 끝나게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종합토양관리기계는 지금 논갈이에서도 큰 은을 내고있다.
연백벌과 재령벌을 비롯한 전야마다에서 흐뭇한 혁신의 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수십일 걸리던 논갈이를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다는것이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실지 신천군, 재령군이 논갈이를 결속한데 이어 태탄군, 송화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지역들에서도 완강한 투쟁을 벌려 실적을 올리였다.
지금 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정보당 수백kg의 알곡증수는 문제가 없다, 올해 농사의 전망은 확고하다고 하면서 기세충천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논갈이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들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크나큰 은정이 깃들어있는 수천대의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받아안던 못잊을 그날이 가슴뜨겁게 새겨져있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를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봄철영농작업에서는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윤용호
백두대지에 울려퍼지는 혁신의 동음
량강도의 농촌들에서
《농촌에 뜨락또르를 비롯한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많이 보내주고 전력과 연유, 박막과 농약 같은 영농자재들도 영농공정에 맞추어 넉넉히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량강도인민들을 언제나 자신의 마음속 제일 가까운 곳에 두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특히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뜨락또르대수가 늘어난데 맞게 시, 군들에서 밭갈이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새 뜨락또르들의 정상가동과 관련한 기술전습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출동식도 의의있게 진행하여 운전수들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지금 량강도의 농촌들에서는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의 발동소리가 전야마다에 우렁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삼지연시의 농장들에서 높은 밭갈이실적이 기록되고있다.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들의 만가동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운전수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밭갈이를 진행하고있다.또한 수십대의 련결농기계들을 새로 제작하여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이 자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도록 하고있다.
새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는 대홍단군의 농장들에서는 정보당수확고를 올리기 위해 깊이갈이를 보장하면서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밭갈이를 제철에 질적으로 해제끼려는 백암군농업근로자들의 투쟁열의도 비상히 앙양되여있다.군에서는
다른 지역들에서도 새 뜨락또르들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밭갈이실적을 높여나가고있다.결과 도적인 밭갈이실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아지게 되였다.
이는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의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