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
영광의 그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2024.5.19. 《로동신문》 2면



절세위인들의 영광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려있는 보통강백화점의 종업원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아름다운 보통강반에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이곳 백화점을 찾으시였던 그날 우리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려는것이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봉사기지의 하나인 보통강백화점의 전체 봉사자들이 혁명성, 당성,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높이 발휘하여 주민들에 대한 상품공급사업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은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의 위인들의 그날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며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