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9. 《로동신문》 4면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남포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에 들어와 수만그루의 수유나무를 심었다.
시에서는 일군들을 구역, 군들에 내보내여 현지성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수유나무림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적지를 선정하는 사업을 앞세웠다.
그리고 나무모를 많이 확보하는것과 함께 질좋은 거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도록 하였다.
시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앞선 단위에서 보여주기가 진행된데 이어 구역, 군들에서 수유나무심기가 활발히 벌어졌다.
천리마구역, 강서구역에서는 나무모확보와 운반을 앞세우면서 대중의 애국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켜 많은 수유나무를 심었다.
온천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수유나무심기와 관련한 기술적문제들을 잘 알려주어 질적으로 심도록 함으로써 사름률을 높이였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유나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름작물을 더 많이 심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특파기자 주령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