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4.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안의 여러 고려약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피해복구사업에 이바지하는 심정으로 생산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고있다.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공장들에서는 인민들이 요구하는 대중적인 고려약들의 생산량을 늘이기 위하여 원료, 자재를 확보하고 생산설비들을 새로 제작하는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이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기 위하여 평양시고려약생산관리국의 일군들은 매 공장이 생산활성화를 위한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주별, 월별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며칠전 많은 량의 고려약들을 피해지역으로 실어보낸데 이어 관리국일군들은 해당 지역들에서의 의약품수요를 장악하고 그에 맞게 생산을 더욱 늘여나가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시안의 고려약공장들에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