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9. 《로동신문》 6면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가 5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위협과 압력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행정부가 전장에서뿐 아니라 도처에서 로씨야에 손실과 패배를 주려는 로선을 견지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로씨야와 친선적인 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에 목적의식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이 나라들을 제재로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폭로, 단죄하였다.
그는 미국이 도이췰란드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배비하겠다고 위협하고있지만 로씨야는 미국과의 안전균형에 관한 립장을 바꿀 의향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에 대한 압박전술은 통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의 대로씨야정책이 변하지 않는한 그 어떤 회담도 시작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