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8. 《로동신문》 6면
광명성절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몽골, 방글라데슈, 체스꼬, 알제리에서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 강연회, 친선모임,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자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용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광명성절과 건군절을 맞으며 선군정치로 조선식사회주의와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몽골 백두산협회 위원장,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 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친선모임에서
그들은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과 국방력강화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과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무적의 군력으로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는 조선에 대한 소개선전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것이다.
방글라데슈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길은
탁월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혁명강군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