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7월 15일 월요일  
로동신문
대중이 따르는 당세포비서들

2023.5.31. 《로동신문》 4면



감화력이 큰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당결정집행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당초급일군들가운데는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백곡농장 제7작업반 당세포비서 서철성동무도 있다.

그의 사업기풍에서 주목되는것은 당결정집행을 위한 분공조직을 잘한데 기초하여 그 집행의 선두에 언제나 자신을 세우는것이다.

몇해전 가을걷이를 다그치는것과 동시에 어느한 작업반의 큰물피해를 가셔야 하는 과제가 나섰을 때였다.

당시 작업반의 사정은 어려웠다.

하지만 서철성동무는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 사상발동을 앞세우면서 어려운 일에서 앞채를 메고나섰다.

그의 헌신적인 투쟁기풍은 대중을 각성분발시켰다.작업반은 가을걷이에서도 피해복구에서도 혁신을 이룩할수 있었다.

그의 모범을 따라 작업반의 당원들도 언제나 《나가자!》라고 웨치며 기수가 되여 내달리고있다.그것은 근로단체동맹원들의 애국열을 배가시키고있다.

지난 3월 3분조의 리동무가 불치의 병으로 자기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면서도 쓰러지는 순간까지 밭갈이를 멈추지 않은 사실은 이곳 당세포 당원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잘 말해주고있다.

서철성동무는 지금도 어떤 호소에도 비할수 없이 감화력이 큰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당결정관철의 길, 다수확의 길로 힘있게 이끌어가고있다.

본사기자

 

작업반의 어머니

 

함흥모방직공장 편직사직장 정방작업반 당세포비서 고명희동무를 작업반원들은 세포비서어머니라고 정담아 부른다.

중등학원을 졸업하고 작업반에 온 처녀들이 공장에 안착되지 못하고있을 때 고명희동무는 그 원인을 자기자신에게서 찾았다.

어머니의 정으로 작업반원들을 감화시키고 묶어세우리라.이렇게 결심한 그는 이전보다 열배, 스무배로 더 마음을 쓰며 헌신했다.생활필수품을 마련해가지고 합숙생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그들이 앓을 때에는 밤새 머리맡을 떠나지 않고 간호하기도 하였다.자기 교대가 끝난 다음에도 퇴근하지 않고 그들과 함께 기대를 돌리면서 일하는 묘리를 가르쳐주기도 하였다.당세포비서의 진정에 끌려 처녀들은 일터에 마음을 붙이게 되였다.

그는 자식들의 눈빛만 보고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어머니처럼 작업반원들의 마음속을 깊이 헤아려보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이끌어주었다.

변동무가 직장을 그만둘 생각을 할 때 고명희동무는 부모앞에, 사회앞에 떳떳한 모습을 보이자고 그를 타일러주기도 하고 때로는 엄한 매도 들면서 마음을 썼다.붓글씨를 잘 쓰는 그의 특성에 맞게 청년동맹조직과 련계하여 해당한 과업을 맡겨주기도 하고 그가 작업실적을 올릴수 있는 창발적인 제안을 내놓았을 때에는 작업반긍정소행기록부에 올려 내세워주기도 하였다.그후 변동무는 소문난 혁신자가 되였다.

당세포비서로 사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가 모두의 존경을 받게 된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작업반원들을 친혈육으로 여기고 어머니의 정을 깡그리 쏟아붓는 뜨거운 인정미에 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향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