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 《로동신문》 3면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라진구역원림사업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과 종업원들을 혁명의식, 계급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보를 비롯한 당적출판물에 실리는 계급교양자료들을 가지고 아침독보시간과 작업의 휴식시간에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을 보여주는 직관물들을 곳곳마다에 게시해놓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당원들과 종업원들이 투철한 계급적자각을 가지고 사업과 생활을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종업원들속에서 읽은책발표모임을 널리 조직하고 계급교양주제의 직관물앞에서 복수결의모임도 가지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조직별로 계급교양주제의 직관물앞에서 해설모임을 잘 조직하여 그 실효를 높이도록 하였다.
계급교양사업이 심화되는 속에 당원들과 종업원들은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게 되였다.
오늘도 그들은 높은 계급적자각을 안고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로농통신원 리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