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로동신문
큰물피해복구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직관선전물들 집중게시

2024.8.7.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총궐기시키는 직관선전물들이 전국각지에 집중게시되였다.

피해복구현장들과 전국의 단위들에 게시된 구호, 표어, 선전화들은 인민의 안녕을 사수하고 인민의 리상실현에 전심전력하는것을 가장 보람찬 최중대혁명사업으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라의 서북부지역에 행복과 문명의 전변상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세차게 분출시키고있다.

구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결심하시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당의 호소따라 큰물피해복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표어 《결사복무》, 《신심과 락관》 등의 직관선전물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전화위복의 거창한 설계도를 완벽하게 실행해나갈 천만인민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고있다.

자연의 광란이 휩쓴 재해지역을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사회주의만복이 꽃피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백년대계로 눈부시게 변모시킬데 대한 당의 요구를 담은 구호 《신심과 락관에 넘쳐 난관을 맞받아 용감하게 돌진하자!》, 《남들이 보란듯이 완전히 개변하고 요란하게 건설하자!》, 선전화 《군민이 힘을 합쳐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삶의 터전을 안겨주자!》 등이 게시되였다.

구호 《영구적인 재해방지대책을 세워 인민의 생명재산을 굳건히 지키자!》, 선전화 《공군비행사들의 인민에 대한 결사복무정신을 따라배우자!》 등의 직관선전물들에는 당의 명령이라면 산악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열렬한 호소에 일심분발하여 조선로동당의 존엄사수전, 인민사수전에 떨쳐나선 혁명의 핵심, 인민의 선봉투사들인 당원련대 전투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격려하는 구호도 게시되였다.

전국각지에 게시된 직관선전물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부닥치는 위기와 난관을 억세게 딛고 줄기찬 전진과 비약을 이룩해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