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8. 《로동신문》 4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성간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앞장에 섰다.군녀맹위원회의 한 일군은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기수가 될 일념밑에 녀맹초급일군들과 함께 군원료기지사업소로 진출하였다.
군안의 많은 녀성들도 녀맹조직에 찾아와 원료기지들로 진출할것을 제기하였다.많은 소농기구까지 준비해가지고 현지에 달려나간 이들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이 건설되여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게 하자면 원료기지농사를 잘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나섰다.
전천군의 백수십명에 달하는 녀맹원들은 자기 고장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이 일떠서게 될 그날을 그려보며 원료기지를 충분히 조성하고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만포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녀맹원들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혁명적진군에서 녀성근로자로서의 참된 삶을 빛내여갈 지향을 안고 원료기지들로 진출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