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활기찬 선전선동공세로 대중의 사상적힘, 정신력 발동

2023.3.23. 《로동신문》 1면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이 경제전선의 전구마다에서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며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에 열렬히 호응하여 창조와 건설의 힘찬 로력투쟁을 벌리고있는 로동계급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해나가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올해 인민경제발전의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부문과 단위들에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당이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에서 나라의 맏아들, 전위부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나간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기업소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겨주는것과 함께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불가능을 모르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강인한 정신력을 분출시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오늘의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도록 고무하였다.

직관물들과 이동식속보판,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을 집중배치하고 참신한 선동사업으로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소극과 보수를 부시며 대중적영웅주의의 위력으로 우리의 경제건설력사에서 전설적인 기적을 창조한 전세대 로동계급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었다.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생산현장들에서 스스로 일감을 찾고 걸린 문제해결을 위하여 뛰고 또 뛰는 그들의 모습은 말없는 선동이 되여 룡성로동계급의 심금을 울리였다.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안겨주면서 격식없이 진행한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의 선전선동활동은 일터마다에 혁명적랑만과 창조적열정이 차넘치게 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은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도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를 비롯한 노래들로 혁명적인 예술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 대중을 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켰다.

【조선중앙통신】